‘깊이있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연주자’ 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2016 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또한 2010년 파데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및 실내악 특별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김현정은 일찍이 한국에서 예원을 빛낸 음악인상 수상, KBS 한전 음악콩쿠르 대상, 삼익/벡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대상, 이 경향 콩쿠르 1위에 입 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04년 지나 박하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9년 하마 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0년 로도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11년 서울국제음악콩 쿠르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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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현정은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 야마하 라이징 스타 시리즈 콘서트, KNUA 피아니스트 시리즈 콘서트 등을 통해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서울시향, KBS오케스트라, 수원시향, 성남시향, 센다이필하모닉, 칭다오심포 니, 파데레브스키포메라니안, 크라코프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 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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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 이래로 일본 관객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정은 올해 6월 일본에서 전국 투어 리사이틀과 그녀의 두번째 CD 녹음작업 을 성황리에 마쳤다. 향후 2019년까지 센다이필하모닉, 오사카심포니, 히로시마심포 니, 재팬필하모닉 등과의 협연무대와 독주회 일정으로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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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김현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선발되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강충모, 문용희를 사사하였고, 현재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있다.